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거리를 씽씽 달려갑니다.그런데 발밑에 놓인 보드를 자세히 보니, 피자네요?화덕에 구운 피자를 일주일간 말린 뒤, 썩지 않도록 수지로 굳혀 만든 건데요.피자도, 스케이트도 너무 좋아해 둘을 합쳐보고 싶었다는군요.스케이트보드뿐 아니라 피자로 의자와 테이블까지 만들었다는데, 남다른 피자 사랑 인정합니다.#MBN #네덜란드 #피자스케이트보드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